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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세빛둥둥섬에 둥둥 뜬 돈뭉치

등록 2011-08-21 21:47

나쁜투표 거부 시민운동 회원들이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세빛둥둥섬 앞에서 오는 24일로 치러질 주민투표를 비판하며 한강에 돈뭉치와 식판 모형을 띄워 예산과 복지가 떠내려가는 모습을 표현한 수상시위를 하고 있다. 이들은 행사에서 “서울시가 추진중인 세빛둥둥섬을 비롯한 토목공사의 예산을 극히 일부분만 줄인다면 친환경 무상급식 예산은 얼마든지 확보할수 있다”며 주민투표 거부를 호소했다. 신소영 기자 <A href="mailto:viator@hani.co.kr">viator@hani.co.kr</A>
나쁜투표 거부 시민운동 회원들이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세빛둥둥섬 앞에서 오는 24일로 치러질 주민투표를 비판하며 한강에 돈뭉치와 식판 모형을 띄워 예산과 복지가 떠내려가는 모습을 표현한 수상시위를 하고 있다. 이들은 행사에서 “서울시가 추진중인 세빛둥둥섬을 비롯한 토목공사의 예산을 극히 일부분만 줄인다면 친환경 무상급식 예산은 얼마든지 확보할수 있다”며 주민투표 거부를 호소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나쁜투표 거부 시민운동 회원들이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세빛둥둥섬 앞에서 오는 24일로 치러질 주민투표를 비판하며 한강에 돈뭉치와 식판 모형을 띄워 예산과 복지가 떠내려가는 모습을 표현한 수상시위를 하고 있다. 이들은 행사에서 “서울시가 추진중인 세빛둥둥섬을 비롯한 토목공사의 예산을 극히 일부분만 줄인다면 친환경 무상급식 예산은 얼마든지 확보할수 있다”며 주민투표 거부를 호소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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