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마련 서화전 ‘미등록학생 장학금 마련을 위한 성공회대학교 교수 서화전, 아름다운 동행’전이 열린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관람객들이 출품작들을 감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양권석 성공회대 총장, 김성수 주교, 이재정 전 총장, 신영복 석좌교수 등 20여명의 서예동호회 소속 교수들과 신문방송학과 재학생인 방송인 김제동, 총학생회장 문정은씨 등이 직접 붓으로 쓴 작품 40여점이 전시되며, 판매수익금은 아직 2학기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한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장학금마련 서화전 ‘미등록학생 장학금 마련을 위한 성공회대학교 교수 서화전, 아름다운 동행’전이 열린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관람객들이 출품작들을 감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양권석 성공회대 총장, 김성수 주교, 이재정 전 총장, 신영복 석좌교수 등 20여명의 서예동호회 소속 교수들과 신문방송학과 재학생인 방송인 김제동, 총학생회장 문정은씨 등이 직접 붓으로 쓴 작품 40여점이 전시되며, 판매수익금은 아직 2학기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한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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