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으로 남쪽으로 내리닫는 단풍이 금세 온 산을 점령할 기세다. 5일 낮 초가을 산행에 나선 등산객들이 색색의 점묘 같은 강원도 양양군 서면 설악산 정상 대청봉의 마지막 구간을 오르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설악산 정상에서 아래로 단풍이 80% 정도 물드는 ‘단풍 절정’을 지난해보다 4일 이른 18일께로 내다봤다. 양양/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남쪽으로 남쪽으로 내리닫는 단풍이 금세 온 산을 점령할 기세다. 5일 낮 초가을 산행에 나선 등산객들이 색색의 점묘 같은 강원도 양양군 서면 설악산 정상 대청봉의 마지막 구간을 오르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설악산 정상에서 아래로 단풍이 80% 정도 물드는 ‘단풍 절정’을 지난해보다 4일 이른 18일께로 내다봤다. 양양/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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