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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희귀동물 바다코끼리가 왔어요

등록 2011-12-02 20:49

지구온난화로 서식지가 줄어들고 있는 희귀동물인 바다코끼리 한 쌍이 러시아 해양동물연구센터 틴로연구소에서 반입돼, 2일 오후 경기 고양시 테마동물원 쥬쥬에서 시민들에게 공개됐다. 암컷은 생후 8개월로 몸무게 120㎏, 수컷은 18개월로 몸무게 200㎏인데, 다 자라면 1t을 넘는다. 바다코끼리는 베링해와 알래스카 등지에 12만여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양/글 박경만 기자 <A href="mailto:mania@hani.co.kr">mania@hani.co.kr</A>, 사진 테마동물원 쥬쥬 제공
지구온난화로 서식지가 줄어들고 있는 희귀동물인 바다코끼리 한 쌍이 러시아 해양동물연구센터 틴로연구소에서 반입돼, 2일 오후 경기 고양시 테마동물원 쥬쥬에서 시민들에게 공개됐다. 암컷은 생후 8개월로 몸무게 120㎏, 수컷은 18개월로 몸무게 200㎏인데, 다 자라면 1t을 넘는다. 바다코끼리는 베링해와 알래스카 등지에 12만여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양/글 박경만 기자 mania@hani.co.kr, 사진 테마동물원 쥬쥬 제공
지구온난화로 서식지가 줄어들고 있는 희귀동물인 바다코끼리 한 쌍이 러시아 해양동물연구센터 틴로연구소에서 반입돼, 2일 오후 경기 고양시 테마동물원 쥬쥬에서 시민들에게 공개됐다. 암컷은 생후 8개월로 몸무게 120㎏, 수컷은 18개월로 몸무게 200㎏인데, 다 자라면 1t을 넘는다. 바다코끼리는 베링해와 알래스카 등지에 12만여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양/글 박경만 기자 mania@hani.co.kr, 사진 테마동물원 쥬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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