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실도서가 일본에서 돌아온 것을 알리는 환수 고유제가 13일 오전 서울 훈정동 종묘 정전에서 열렸다. 봉안관이 고종의 대한제국 황제 즉위 과정을 기록한 <대례의궤>를 천에 싸서 가마로 옮기고 있다. 문화재청은 16일 강원도 오대산사고와 월정사에서 2차 환수 고유제를 연다고 밝혔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조선왕실도서가 일본에서 돌아온 것을 알리는 환수 고유제가 13일 오전 서울 훈정동 종묘 정전에서 열렸다. 봉안관이 고종의 대한제국 황제 즉위 과정을 기록한 <대례의궤>를 천에 싸서 가마로 옮기고 있다. 문화재청은 16일 강원도 오대산사고와 월정사에서 2차 환수 고유제를 연다고 밝혔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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