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문화연대, 전국언론노조, 전국시사만화협회,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2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조중동 종편채널 불참여 지식인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미디어렙(광고판매대행사)법 입법을 촉구하고 종편 출연·인터뷰 거부 선언을 하고 있다. 강내희 중앙대 교수, 김용민 만화가, 임동확 시인, 임창재 영화감독을 비롯해 학계와 문화계 인사 622명이 서명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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