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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첫 여성 국유림관리소장 탄생

등록 2005-01-03 20:08수정 2005-01-03 20:08

산림청 박위자 행정사무관

산림청 개청 이후 처음으로 여성 국유림 관리소장이 나왔다.

3일 산림청의 올 첫 정기인사에서 서울국유림관리소장에 임명된 박위자(47·행정사무관)씨는 산림청의 국유림관리소 25곳 가운데 첫 여성 소장이다.

박 소장은 지난 1977년 9급으로 산림청에 들어와 국립수목원 관리과장 등을 거쳐 지난 2001년 사무관에 올랐으며 원만한 대인 관계와 빈틈없는 업무 추진력 및 기획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소장은 여성공무원의 지위 향상에도 큰 관심을 쏟아 지난 1998년 여성특별위원회로 부터 ‘올해의 여성 공무원’으로 추천되기도 했다.

박 소장은 “첫 국유림관리소장으로 많은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유재산을 관리하고 국민이 원하는 것을 먼저 살피는 산림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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