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3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연 ‘한우직거래장터’에 나온 시민들이 시중 가격보다 최대 39% 싸게 파는 한우 고기를 사려고 길게 줄을 서 있다. 강원 동해·삼척·홍천, 경북 구미·칠곡, 전남 나주, 충남 논산·계룡 지역의 축협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14일까지 열린다. 이날 한우 50마리가 오후 2시 전에 다 팔려나가자 20마리를 추가 공급한 서울시는 14일 판매 물량을 70마리로 늘릴 계획이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서울시가 13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연 ‘한우직거래장터’에 나온 시민들이 시중 가격보다 최대 39% 싸게 파는 한우 고기를 사려고 길게 줄을 서 있다. 강원 동해·삼척·홍천, 경북 구미·칠곡, 전남 나주, 충남 논산·계룡 지역의 축협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14일까지 열린다. 이날 한우 50마리가 오후 2시 전에 다 팔려나가자 20마리를 추가 공급한 서울시는 14일 판매 물량을 70마리로 늘릴 계획이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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