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 유족들과 ‘용산참사 3주기 추모 준비위원회’ 회원들이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남일당 앞에서 20일까지 추모 주간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뒤 참사 현장에 헌화하고 있다. 이들은 강제퇴거금지법 제정과 용산참사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하며 남일당 현장을 비롯해 용산 3구역과 북아현뉴타운 1~3구역, 상도4동, 내곡동 헌인가구단지, 홍대 앞 두리반 등 서울 시내 주요 개발구역을 둘러보는 것으로 추모 주간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용산참사 유족들과 ‘용산참사 3주기 추모 준비위원회’ 회원들이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남일당 앞에서 20일까지 추모 주간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뒤 참사 현장에 헌화하고 있다. 이들은 강제퇴거금지법 제정과 용산참사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하며 남일당 현장을 비롯해 용산 3구역과 북아현뉴타운 1~3구역, 상도4동, 내곡동 헌인가구단지, 홍대 앞 두리반 등 서울 시내 주요 개발구역을 둘러보는 것으로 추모 주간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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