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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격랑의 구럼비

등록 2012-03-19 08:58

 지난 17일 오후 비가 내리고 거센 파도가 몰아치는 제주 강정마을 구럼비 바위 위에서 제주 해군기지 건설단 굴착기가 발파 준비 작업을 강행하고 있다. 파도가 넘나드는 바위틈에 주민들이 꽂아둔 해군기지 반대 깃발이 나부끼고 있다.  서귀포/류우종 기자 <A href="mailto:wjryu@hani.co.kr">wjryu@hani.co.kr</A>
지난 17일 오후 비가 내리고 거센 파도가 몰아치는 제주 강정마을 구럼비 바위 위에서 제주 해군기지 건설단 굴착기가 발파 준비 작업을 강행하고 있다. 파도가 넘나드는 바위틈에 주민들이 꽂아둔 해군기지 반대 깃발이 나부끼고 있다. 서귀포/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지난 17일 오후 비가 내리고 거센 파도가 몰아치는 제주 강정마을 구럼비 바위 위에서 제주 해군기지 건설단 굴착기가 발파 준비 작업을 강행하고 있다. 파도가 넘나드는 바위틈에 주민들이 꽂아둔 해군기지 반대 깃발이 나부끼고 있다. 서귀포/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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