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봉투 살포’ 박희태·김효재 징역형 지난 2008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전당대회 직전 고승덕 의원실에 돈봉투를 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박희태 전 국회의장(왼쪽)이 4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징역 1년을 구형받은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당시 선거캠프 상황실장이었던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도 이날 징역 8개월을 구형받았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지난 2008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전당대회 직전 고승덕 의원실에 돈봉투를 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박희태 전 국회의장(왼쪽)이 4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징역 1년을 구형받은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당시 선거캠프 상황실장이었던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도 이날 징역 8개월을 구형받았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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