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군기지 전면 백지화를 위한 서울·강정 동시 생명평화미사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제주 평화의 섬 실현을 위한 천주교연대’ 주최로 열려 미사를 올리는 참석자들의 모습이 성작(그리스도교의 성찬 식에서 사용되는 컵)에 보이고 있다.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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