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가 “5·16은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사월혁명회, 민청학련운동계승사업회, 박정희기념도서관대책시민회의 등 14개 시민단체가 25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개최한 ‘5·16 군사 쿠데타 미화책동 규탄’ 기자회견에서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앞줄 맨 왼쪽)이 발언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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