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브리핑
서울 성북경찰서는 성폭력 혐의로 수배중인 상태에서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침입해 성폭행을 한 혐의로 임아무개(27)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임씨는 지난 17일 밤 비어있는 ㅇ(23·성북구 안암동)씨의 집에 침입해 열쇠를 훔친 뒤 다음날 오전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가 ㅇ씨를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임씨는 검거되던 지난 25일에도 한남동의 가정집에 침입해 현금 250만원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한겨레 인기기사>
■ 23억 로또가 가져온 불행…당첨자 목욕탕에서 목 매
■ “춘향 따먹으려는 이야기…” 김문수표 ‘애드립’이 문제
■ 다윈도 골머리 앓았던 ‘개미의 이타성’
■ MBC 수백억 적자났다더니…임원진 125% 상여금 지급
■ [화보] 여유 만만, 런던의 오후
■ 23억 로또가 가져온 불행…당첨자 목욕탕에서 목 매
■ “춘향 따먹으려는 이야기…” 김문수표 ‘애드립’이 문제
■ 다윈도 골머리 앓았던 ‘개미의 이타성’
■ MBC 수백억 적자났다더니…임원진 125% 상여금 지급
■ [화보] 여유 만만, 런던의 오후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