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6월14일치 12면 <4대강 공사 주변논밭 물 끌어쓰기 더 어렵다> 제목의 기사에서 4대강 사업 이후에도 4대강 공사 주변 논밭 취수가 어렵다는 취지로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충북 충주시 가금면 장천리 옥수수재배단지는 4대강 사업으로 조성된 샛강을 통해 농업용수 취수 사정이 개선되었으며, 충남 서산시 팔봉면 어송리, 전남 신안군 압해도 가룡리, 전북 임실군 성수면 삼봉리는 4대강 사업 추진 지역이 아니라고 알려 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