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총수가 에스제이엠(SJM) 용역폭력 사건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전담반을 꾸려 용역폭력 방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기용 경찰청장은 취임 100일을 하루 앞둔 8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번 용역 폭력 사건과 관련해 국민들이 경찰의 역할에 대해 심각한 의구심을 가진 것 같아 유감”이라며 “재발 방지를 위해 용역폭력 방지 전담반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이정국 기자 jglee@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박근혜 “아르바이트 시급 5천원 안돼요?”
■ ‘붕대 의상·수영복 공약…’ 올림픽 아나운서 선정성 논란
■ 어느 재벌회장님의 민망한 ‘땅 한평’ 소송
■ 대치동 14층 아파트 “배달원은 승강기 타지마”
■ [화보] ‘자매는 예뻤다’ 싱크로 듀엣 박현하-박현선
■ 박근혜 “아르바이트 시급 5천원 안돼요?”
■ ‘붕대 의상·수영복 공약…’ 올림픽 아나운서 선정성 논란
■ 어느 재벌회장님의 민망한 ‘땅 한평’ 소송
■ 대치동 14층 아파트 “배달원은 승강기 타지마”
■ [화보] ‘자매는 예뻤다’ 싱크로 듀엣 박현하-박현선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