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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원(69) 전 친박연대 대표가 문중 돈 9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10일 “문중 땅이 국가에 수용되는 과정에서 생긴 문중 재산을 횡령했다며 서 전 대표를 고소한 고소인 서아무개(67)씨를 9일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에서 고소인 서씨는 서 전 대표가 또다른 종원 서아무개(64)씨와 짜고, 지난 2009년 경기 파주시 도라산역 근처 문중 소유 땅이 국가에 수용되면서 보상금으로 나온 5억3300만원 가운데 9000만원을 서 전 대표 명의로 개설된 통장으로 입금받아 가로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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