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브리핑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성기문)는 17일 유동천(72·구속기소) 제일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검사 무마 청탁과 함께 4억여원을 받은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의 알선수재)로 기소된 이명박 대통령의 사촌처남 김재홍(73) 전 케이티앤지(KT&G) 복지재단 이사장의 항소심에서 원심인 징역 2년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최고 권력자의 친인척이 비리를 저지르면 국민들이 고통스러운 만큼, 친인척 비리 척결은 시대적 과제이자 역사적 소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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