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독도의 동도 망양대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이름과 친필 글자가 새겨진 ‘독도 표지석’ 제막식이 열렸다. 경상북도 주최의 이 제막식엔, 지자체 행사로는 이례적으로 이병석 국회부의장과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앞줄 왼쪽부터)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 표지석이 독도에 세워진 것은 처음으로, 한-일 갈등이 더 첨예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사진 경상북도 제공, 글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19일 오전 독도의 동도 망양대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이름과 친필 글자가 새겨진 ‘독도 표지석’ 제막식이 열렸다. 경상북도 주최의 이 제막식엔, 지자체 행사로는 이례적으로 이병석 국회부의장과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앞줄 왼쪽부터)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 표지석이 독도에 세워진 것은 처음으로, 한-일 갈등이 더 첨예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사진 경상북도 제공, 글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185회 제1부] 3년만의 독도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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