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플라넷 제주 직원들이 수족관에 있던 고래상어 ‘해랑이’를 6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성산 먼바다에 풀어주기 전 고래상어의 건강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이날 방사된 해랑이 등에 생체태그를 달아 1년간 고래상어의 생태 자료를 수집하게 된다. 지난 7월 제주 앞바다에서 그물에 걸려 수족관에 전시된 고래상어 2마리 가운데 1마리가 만성신부전증으로 숨진 뒤 남아 있는 고래상어를 풀어주라는 환경단체들의 요구가 이어지자 아쿠아플라넷은 방사를 결정했다.
제주/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아쿠아플라넷 제주 직원들이 수족관에 있던 고래상어 ‘해랑이’를 6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성산 먼바다에 풀어주기 전 고래상어의 건강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이날 방사된 해랑이 등에 생체태그를 달아 1년간 고래상어의 생태 자료를 수집하게 된다. 지난 7월 제주 앞바다에서 그물에 걸려 수족관에 전시된 고래상어 2마리 가운데 1마리가 만성신부전증으로 숨진 뒤 남아 있는 고래상어를 풀어주라는 환경단체들의 요구가 이어지자 아쿠아플라넷은 방사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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