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새청사 개청식과 현판식이 13일 오전 10시 시민, 박원순 시장, 김명수 서울시의회의장, 영국 등 49개국 주한 외국대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서울 참주인 처음 맞는 날’을 주제로 열리는 개청식에선 박원순 서울시장이 직접 가이드가 되어 새청사 내부 곳곳을 안내한다.
개청식은 서울광장에서 김덕수 사물놀이패의 지신밟기와 단심줄꼬기 등 시민들이 대거 참여하는 전통 집들이 한마당으로 진행된다. 개청식은 서울시 인터넷방송 ‘라이브서울’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시는 15일부터 문화관광해설사가 새청사 곳곳을 설명하는 ‘신청사 통통투어’를 운영한다. 투어는 평일 오전·오후 1회씩, 주말 오전·오후 2회씩 진행된다. 투어는 서울시 누리집(http://yeyak.seoul.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개청식과 함께 이날 오전 10시 서울광장에서는 ‘희망서울 정책박람회’가 열린다.
권혁철 기자nur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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