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서울~세종시 고속버스 다닌다

등록 2012-12-02 17:26

서울과 세종시를 오가는 고속버스 노선이 신설된다.

국토해양부는 ㈜금호고속과 ㈜동양고속운수의 노선 신설 신청을 인가하고, 이달말부터 하루 4회씩 운행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1차로 세종시에 이전하는 정부 부처는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 환경부, 농림수산식품부, 국무총리실, 공정거래위원회 등 6곳으로, 5500여명의 공무원이 올해 안에 세종시로 이전하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정부부처 이전으로 세종시 인구가 늘고 유동인구도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고속버스 노선을 추가로 신설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설되는 노선에는 일반형 고속버스가 운행될 예정이며, 요금은 8000원이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이날 용인~창원 사이 고속버스 노선도 신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현웅 기자 goloke@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박근혜 수행차량 전복…이춘상 보좌관 사망
성노동자 “미아리서 도망친 것 죄책감 느꼈죠”
안철수 지지 자살소동남 “나는 절대 새누리당 알바가 아닙니다”
‘노 키드 부부’ 4년, 아이 갖자는 말에 남편이…
애인이 잠꼬대로 다른 남자 부르자 격분해…
미혼부 아들이 미혼모 엄마를 만났을 때
대선후보 동선을 보면, 선거전략이 보인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