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맨왼쪽) 강원지사와 백현기(맨오른쪽) 한솔교육희망재단 상임이사
한솔교육희망재단(이사장 변재용)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강원지역 보육기관 100여곳에 1억원 어치의 책 500세트를 지원하는 희망나눔 사업의 첫 발을 내딛었다.
희망재단은 이날 오후 강원 춘천시 애민보육원에서 최문순(맨왼쪽) 강원지사와 백현기(맨오른쪽) 한솔교육희망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기한 한글나라’ 10세트를 전달했다. 최 지사와 백 상임이사는 따로 준비한 동화책 40여권을 선물로 나눠줬다.
백 상임이사는 “1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06년 설립된 희망재단은 교육출판 전문기업인 한솔교육이 만든 사회복지법인으로 국내 최초 북한 어린이돕기 캠페인과 아름다운재단 사회공헌파트너십 체결, 아름다운 공부방 만들기 지원, 다문화 자녀 한글교육 지원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춘천/박수혁 기자 ps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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