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유해화학물 사업주 76명 입건

등록 2013-05-09 20:11

대검찰청은 지난 3월부터 두달 동안 고용노동부와 함께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1267곳을 합동 단속해 사업주 76명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사안이 경미한 812개 사업장 사업주에게는 과태료 처분 또는 시정명령을 내렸다.

검찰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노동부·환경부 등과 함께 ‘실무자협의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노동부는 안전사고가 주로 하청업체의 작업 중에 발생하기 때문에 원청업체의 관리 책임을 넓히겠다는 견해를 밝혔다. 환경부는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을 모두 조사해 저장·보관시설의 부식 및 관리 실태 등을 파악하고, 이를 근거로 사고방지 대책을 수립하기로 했다.

김원철 기자 wonchul@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박근혜-오바마 악수, 손이 4개…유령의 손?
MBC 권재홍 ‘허리우드 액션’ 보도 결말은?
남양 영업지점장 “여기는 내 나와바리, 내가 왕이다”
[화보] 박대통령 방미 넷째 날, 미 의회 영어연설
‘제돌이’ 주말에 춘삼이 만난다 ‘두근두근’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