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중항쟁 서울기념사업회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6일 오전 서울 연희동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전두환 불법 비자금 추징금 체납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10월이면 전두환씨에 대한 추징의 시효가 만료될 예정이다. 전씨는 불법적으로 조성한 부패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고 부당하게 받고 있는 전직 대통령에 대한 경호를 포기하라. 정부는 불법 은폐재산 환수를 위해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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