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시민단체 회원들이 ‘국가정보원 정치공작·대선개입을 규탄하고 진상 규명을 촉구한다’며 18일 오후 6시30분 전북 전주시 관통로네거리 일대에서 촛불 홍보 활동에 나선다.
이들 회원 40명은 “국정원에 납치된 민주주의를 찾습니다” 등을 적어넣은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국정원의 부당한 행태를 알렸다. 참가자들은 선글라스와 컴퓨터 자판 등을 들고 나와 국정원의 댓글 알바 등을 풍자했다.
전주/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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