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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날씨] 중부지방 오후 늦게부터 무더위 식혀줄 비

등록 2013-08-22 08:45수정 2013-08-22 08:53

시간당 50mm 강한 비 오는 곳도
내일은 남부 포함 전국적으로 확대
오늘(22일)도 낮에는 무덥겠으나, 중부지방은 오후 늦게부터 비가 오고 내일(23일)은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4시20분 발표한 기상예보에서 “현재 전국(경기 북부와 강원도, 경상북도 일부 제외)에 ‘폭염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까지는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올라가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내일부터는 전국적으로 비가 오면서 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다”고 밝혔다.

오늘 주요 지역들의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강릉 32도 △대전 34도 △광주 32도 △대구 33도 △울산 32도△부산 31도 등이다.

그러나 서울·경기도·강원도의 경우 오후 늦게부터 차차 흐려져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특히 중부지방(강원도 영동 제외)은 오늘 늦은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에 국지적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시간당 5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이번 비는 서울·경기도·강원도의 경우 내일 늦은 오후부터 점차 개갰고, 그 밖의 지방은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국(서해 5도, 울릉도·독도 제외) 30~80mm(많은 곳 서울·경기도, 강원도 영서, 강원 영동 남부, 충청 북부 100mm 이상) △서해 5도(내일), 울릉도·독도(내일), 북한(내일) 10~50mm이다.

김규남 기자 3string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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