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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의자째 들려나오는 수녀님

등록 2013-10-01 20:16수정 2013-10-01 22:29

제주 평화의 섬 실현을 위한 천주교연대 소속 수녀들이 1일 오전 서귀포시 강정마을 해군기지건설사업단 정문 앞에서 생명평화미사를 열려다 경찰에 들려 나오고 있다. 경찰은 공사장 차량을 드나들게 하려고 미사에 참가한 신부, 수녀와 신도들을 의자째 들어 옮겼다.

서귀포/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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