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순례는 끝났지만… ‘밀양 765㎸ 송전탑 공사 중단을 촉구하는 밀양주민 국토종단 도보순례단’의 박문일씨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입술을 꾹 다문 채 발언을 듣고 있다. 밀양 금호마을 이장 박정규씨와 정태호씨, 박문일씨 등 3명은 지난달 28일 밀양에서 출발해 대구·대전·세종·천안 등을 거쳐 이날 서울에 도착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밀양 765㎸ 송전탑 공사 중단을 촉구하는 밀양주민 국토종단 도보순례단’의 박문일씨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입술을 꾹 다문 채 발언을 듣고 있다. 밀양 금호마을 이장 박정규씨와 정태호씨, 박문일씨 등 3명은 지난달 28일 밀양에서 출발해 대구·대전·세종·천안 등을 거쳐 이날 서울에 도착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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