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단체 회원들이 2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최규성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방에서 ‘국회는 들어라. 쌀 목표가격 23만원 보장하라’고 적힌 펼침막을 건물 밖으로 내걸다(왼쪽) 자신들을 끌어내려는 국회 방호실 직원들과 거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날 정부와 여야는 새해 쌀 목표가격 책정을 놓고 6인협의를 진행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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