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가 청소노동자들의 파업을 지지하는 대자보를 자진 철거하지 않으면 학교가 나서 이를 떼겠다고 공지한 가운데 한 학생이 7일 낮 서울 동작구 중앙대 영신관 앞에 학교쪽의 조처를 비판하는 내용의 대자보를 붙이고 있다. 중앙대는 파업 중인 청소노동자가 교내에 대자보를 붙일 경우 1차례에 1인당 100만원을 내게 해달라는 간접 강제 신청을 냈다.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중앙대가 청소노동자들의 파업을 지지하는 대자보를 자진 철거하지 않으면 학교가 나서 이를 떼겠다고 공지한 가운데 한 학생이 7일 낮 서울 동작구 중앙대 영신관 앞에 학교쪽의 조처를 비판하는 내용의 대자보를 붙이고 있다. 중앙대는 파업 중인 청소노동자가 교내에 대자보를 붙일 경우 1차례에 1인당 100만원을 내게 해달라는 간접 강제 신청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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