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형무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시민모임’ 발족식이 23일 오후 서울 서대문형무소에서 열려 대표를 맡은 함세웅 신부(앞줄 오른쪽 둘째) 등 참석자들이 ‘서대문형무소를 세계유산으로’라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시민모임은 앞으로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소재지 책임기관인 서울시 등 정부기관과 협력하는 한편 유적지의 의미를 살릴 수 있는 문화시설 확충, 선정 타당성을 입증할 학술연구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서대문형무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시민모임’ 발족식이 23일 오후 서울 서대문형무소에서 열려 대표를 맡은 함세웅 신부(앞줄 오른쪽 둘째) 등 참석자들이 ‘서대문형무소를 세계유산으로’라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시민모임은 앞으로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소재지 책임기관인 서울시 등 정부기관과 협력하는 한편 유적지의 의미를 살릴 수 있는 문화시설 확충, 선정 타당성을 입증할 학술연구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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