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의 이름을 불러주지 않아도,
설령 내가 너의 이름조차 알지 못해도,
너는 이미 꽃이다 스스로.
못다 핀 꽃으로 살다 하늘의 별이 된 이 땅의 아이들아.
- 성년의 날, 성년을 맞지 못할 아이들에게 - 장철규 기획위원 chang2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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