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대구 사대부고 화재…교생 불끄다 연기 흡입

등록 2014-05-19 21:47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학생·교사 등 500여명 대피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야간자율학습 시간에 불이 나 교사와 학생들이 대피했다.

19일 저녁 7시3분께 대구시 중구 대봉동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5층에 있는 2학년 6반 교실 청소도구함에서 불이 붙은 것을 교생실습생 김아무개(22)씨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이 사고로 소화기로 불을 끄던 김씨가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다른 교실에서 야간자율학습을 하던 학생 500여명이 놀라 운동장으로 대피했다. 불은 11분 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교실에는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일우기자 cool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