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여정을 마친 ‘화쟁코리아 100일 순례단’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앞으로 회향해 그동안의 순례를 보고하고, 세월호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3월3일 제주에서 출발해 100일간 전국을 순례하며 우리 사회의 대립과 갈등, 분열이 해소되기를 기원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모든 여정을 마친 ‘화쟁코리아 100일 순례단’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앞으로 회향해 그동안의 순례를 보고하고, 세월호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3월3일 제주에서 출발해 100일간 전국을 순례하며 우리 사회의 대립과 갈등, 분열이 해소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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