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2년 미군 장갑차에 치여 숨진 신효순·심미선양 12주기 추모제가 13일 오전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효촌리 56번 국도 사고현장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이들의 넋을 기리는 상징의식을 하고 있다. 마침 뒤편으로 탱크를 실은 차량이 지나가고 있다. 양주/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지난 2002년 미군 장갑차에 치여 숨진 신효순·심미선양 12주기 추모제가 13일 오전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효촌리 56번 국도 사고현장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이들의 넋을 기리는 상징의식을 하고 있다. 마침 뒤편으로 탱크를 실은 차량이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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