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서울 호우주의보…오늘도 천둥번개에 돌풍

등록 2014-06-23 17:06수정 2014-06-24 00:05

서울에 호우주의보가 내렸다. 서울과 경기도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20~30mm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다.

지금까지 가장 많은 비가 내린 지역은 서울 성동구(65mm)다. 이어 서울 중구(57mm), 원주 치악산(38.5mm), 가평 하면(38mm), 용인 백암(31mm), 양주 남면(28mm), 임실 강진(24mm), 포천(22.5mm) 순서로 비가 많이 내렸다. 대부분 지역에서 밤 사이 비가 그치겠지만 강원도와 경남해안, 강원도와 경상남북도 등 일부 지역에 내리는 비는 내일(24일)까지 이어진다.

오늘 비도 어제처럼 천둥번개와 돌풍, 우박을 동반할 전망이다. 강원도와 경남해안에서는 새벽에 소나기가 내리고, 강원도와 경상남북도 일부 지역에는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소나기가 온다. 충청남북도에서는 오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일부 내륙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질 수 있어 기상청은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24일 아침 최저 기온은 16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9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방준호 기자 whoru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