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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비 걷힌 하늘…대구 한낮 최고 31도

등록 2014-06-25 08:25

오랜만에 맑은 아침이다. 서울과 경기도 지역 가시거리도 10㎞정도로 트였다. 내륙지역 일부에 옅은 안개만 끼었을 뿐 전국이 대체로 맑다.

맑은 하늘은 오후부터 다시 흐려진다. 기상청은 25일 7시55분 발표한 기상예보에서 “오후들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 자리에 들면서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오후에 강원산간과 경북북동산간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강원산간과 경북북동산간지역에 내릴 소나기는 5㎜내외로 양이 많지는 않다.

구름이 걷히면서 볕 때문에 낮 최고기온도 조금 올라간다. 서울 29도, 대구 31도를 비롯해 전국이 24~3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분포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내일(25일)은 다시 장마전선이 올라와 제주도에 비를 뿌린다. 제주도에 비는 내일 밤부터 5~10㎜정도 내리겠다.

방준호 기자 whoru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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