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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날씨] 제주도 오전 비…내륙은 ‘후텁지근’

등록 2014-06-26 08:26

제주도에는 오전 한 때 비가 오겠다. 장마전선 영향이다. 구름 많고 곳곳에 안개 낀 아침이다.

기상청은 26일 오전 8시 기상예보에서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다. 강원도 산간과 경북 북부 내륙 지역에도 소나기가 내린다”고 밝혔다. 이들 지역에 내릴 비의 양은 5~20㎜ 정도다. 이들 지역에 비는 내일(27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른 지역도 대부분 구름끼고 흐리겠지만 오늘 비 소식은 없다.

안개도 경기도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곳곳에 끼어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먼지와 결합해 낮까지 안개가 끼어있을 수 있겠다. 시야가 넓지 않아 운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26일도 어제(25일)만큼 덥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대구 32도를 비롯해 전국이 24도에서 32도 분포를 보이겠다.

방준호 기자 whoru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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