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이피
3주일이 넘도록 이어지는 이스라엘의 학살전쟁. 숨진 팔레스타인 사람이 1300명, 다친 사람이 7300명에 이른다는데 생명을 앗으려는 잔혹함은 갈수록 더하다. 자신이 흘린 피로 하반신을 적신 채 눈을 부릅뜬 청년. 차마 그 눈빛을 마주하기 힘들다.
장철규 기획위원 chang2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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