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해군 첫 링스헬기 정조종사 부부

등록 2014-08-07 18:21

양기진(33·해사 58기) 소령.
양기진(33·해사 58기) 소령.
해군의 해상작전 헬기인 링스(LYNX)를 지휘하는 부부 정조종사가 탄생했다.

해군은 6항공전단 소속 양기진(33·사진·해사 58기) 소령이 7일 링스헬기 정조종사 교육과정을 수료했다고 밝혔다. 양 소령은 현재 청해부대 16진 항공대장이자 문무대왕함 링스헬기 정조종사로 소말리아 해역에 파병중인 이명준(37·사후 94기) 소령의 부인이다.

2004년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2005년 국내 최초 여군 링스헬기 부조종사가 된 양 소령은 2009년 결혼으로 첫 해군 부부 조종사로 화제를 낳았고, 이번에는 최초의 해군 여성 정조종사로 이름을 올렸다.

현재 해군에는 항공기 조종사 5명과 전술통제관 8명 등 항공정비·조작·통제 분야에서 70여명의 여군이 활약중이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