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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말을 이용한 도박장 호객행위 중단하라”

등록 2014-08-24 20:18수정 2014-08-24 20:53

용산 화상경마도박장 추방대책위원회와 동물자유연대 회원 등이 24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살아있는 생명을 도박장 호객행위의 도구로 사용하는 비윤리적 행태를 중단하고 승마체험장을 철수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앞서 한국마사회는 지난달 22일부터 서울 용산 장외마권발매소(화상경마장)를 홍보한다면서 ‘살아있는 말’을 동원한 무료 승마체험장을 운영해왔다. 그사이 모두 1369명(하루 평균 51명)이 이곳에서 ‘승마체험’을 하고 갔다고 밝힌 마사회는 승마체험장을 계속 운영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글 김규남 기자, 사진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용산 화상경마도박장 추방대책위원회와 동물자유연대 회원 등이 24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살아있는 생명을 도박장 호객행위의 도구로 사용하는 비윤리적 행태를 중단하고 승마체험장을 철수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앞서 한국마사회는 지난달 22일부터 서울 용산 장외마권발매소(화상경마장)를 홍보한다면서 ‘살아있는 말’을 동원한 무료 승마체험장을 운영해왔다. 그사이 모두 1369명(하루 평균 51명)이 이곳에서 ‘승마체험’을 하고 갔다고 밝힌 마사회는 승마체험장을 계속 운영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글 김규남 기자, 사진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용산 화상경마도박장 추방대책위원회와 동물자유연대 회원 등이 24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살아있는 생명을 도박장 호객행위의 도구로 사용하는 비윤리적 행태를 중단하고 승마체험장을 철수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앞서 한국마사회는 지난달 22일부터 서울 용산 장외마권발매소(화상경마장)를 홍보한다면서 ‘살아있는 말’을 동원한 무료 승마체험장을 운영해왔다. 그사이 모두 1369명(하루 평균 51명)이 이곳에서 ‘승마체험’을 하고 갔다고 밝힌 마사회는 승마체험장을 계속 운영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글 김규남 기자, 사진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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