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해경헬기 장비갖춰 밤에도 수색작업

등록 2005-09-19 20:07수정 2005-09-19 20:07

야간 비행장비가 없어 어두워지면 인명구조활동을 멈춰야 했던 해양경찰 헬기가 장비를 갖춰 다음달부터 야간 수색작업을 할 수 있게 됐다.

해양경찰청은 이달 말까지 인천과 목포 해양경찰서에 적외선 열상장비와 고성능 탐조등이 장착된 팬더 헬기 2대를 배치해 10월부터 야간 수색작업을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새로 도입된 적외선 열상장비는 영하 40℃~영상 55℃ 범위에서 0.025℃의 온도 차이까지 식별할 수 있어 체온을 이용해 바다에 빠진 사람을 찾아낼 수 있다. 또 탐조등은 최대 1㎞ 거리까지 빛이 도달한다.

인천/유신재 기자 ohora@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