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21] 우여곡절 많았지만 89년째 이어져온 동춘서커스단,
하루 2~3회 공연 펼쳐… “꼭 과거로 돌아간 듯하다”
하루 2~3회 공연 펼쳐… “꼭 과거로 돌아간 듯하다”
지난 8월26일 경기도 안산 단원구 대부북동에 위치한 동춘서커스 공연장에서 한 단원이 아름다운 훌라후프 공연을 보여주고 있다.
실크줄에 매달려 관중석과 무대를 도는 공중실크 공연을 하고 있다.
외발자전거를 타고 머리 위에 접시를 올리는 묘기를 보여주고 있다.
서커스 단원들이 공연에 앞서 연습하고 있다.
저글링 곡예사 박광환(39)씨가 관중석에서 관객과 함께 공연하고 있다.
남자 단원들이 공연하는 모습을 여성 단원들이 다음 순서를 기다리며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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