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귀경길 고속도로 “오전 10시께 다시 정체 심해질 듯”

등록 2014-09-09 09:01

도로공사 “오후 내내 정체 이어지다 자정께 풀려”
밤새도록 고속도로 곳곳에서 이어지던 귀경길 정체가 9일 오전 5시께부터 풀리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를 기준으로 서울로 향하는 승용차의 출발지 기준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기준)은 △부산 4시간 20분 △울산 4시간 30분 △대구 3시간30분 △목포 4시간 40분 △광주 3시간 50분 △대전 1시간 30분 △강릉 2시간 40분 등이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는 대부분 구간에서 원활한 통행이 이뤄지고 있다.

다만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 방면은 연무나들목→서논산나들목, 정안나들목→천안분기점등 11.31㎞ 구간에서 차량이 정체를 보이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대천나들목→광천나들목 18.30㎞ 구간이 꽉 막힌 상태다.

도로공사는 이날 48만대의 차량이 서울로 들어오고, 나들이객의 영향으로 34만대가 서울을 벗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오전 10시께부터 다시 귀경길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돼 오후 내내 이어지다가 자정께부터 풀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