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대표이사 회장. 사진 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서경배(사진) 대표이사 회장이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건립을 위해 개인재산으로 10억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룹 관계자는 “서 회장은 개인 소유 중인 아모레퍼시픽 주식을 통해 이번 기부를 실현했다. 회장이 아름다운재단의 희망가게 사업을 비롯해 사재로 지속적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김효진 기자 jul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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