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결성된 최초의 골프장 경기보조원 노조인 ‘전국여성노조 88CC분회’(대표 김은숙) 조합원들이 24일 오후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 ‘올해의 여성노동운동상 김경숙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기쁨을 함께하고 있다. 한국여성노동자회와 김경숙열사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이 상은 1979년 신민당사에서 농성하다 경찰의 무력진압 과정에서 희생된 와이에이치(YH)무역 여성 노동자 김경숙의 정신을 기리고자 올해 처음 제정됐다.
1999년 결성된 최초의 골프장 경기보조원 노조인 ‘전국여성노조 88CC분회’(대표 김은숙) 조합원들이 24일 오후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 ‘올해의 여성노동운동상 김경숙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기쁨을 함께하고 있다. 한국여성노동자회와 김경숙열사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이 상은 1979년 신민당사에서 농성하다 경찰의 무력진압 과정에서 희생된 와이에이치(YH)무역 여성 노동자 김경숙의 정신을 기리고자 올해 처음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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