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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날씨] 쾌청한 하늘…솜털구름 두둥실

등록 2014-09-25 18:03수정 2014-09-25 18:03

25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서 솜털구름이 청명한 가을하늘을 수놓고 있다.
25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서 솜털구름이 청명한 가을하늘을 수놓고 있다.
25일 전국에서 파란 가을 하늘을 볼 수 있는 맑고 쾌청한 날씨가 이어졌다.

기상청은 “26일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은 12~20도, 낮 최고 기온은 22~28도가 되겠다”고 25일 예보했다. 또 주말까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으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벌어지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글·사진 박경만 기자 mani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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