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서경배(사진)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25일 북한 영유아 및 임산부 영양지원 사업을 후원하기 위해 유엔세계식량계획(WFP)에 10억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임산부, 수유부 및 만 2살 미만 영유아들에게 영양식을 제공하는 ‘1000일 프로그램’을 비롯해 북한 내 모자보건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최익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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