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날씨] 10월 첫날 아침 올 가을 최저기온 ‘쌀쌀’

등록 2014-09-30 18:06

설악산을 시작으로 단풍이 서서히 물들어가는 가운데 아침·저녁에는 다소 선선하고 낮에는 포근한 가을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1일 아침 최저기온은 9~18도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아 쌀쌀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상층에 찬공기가 위치한 가운데 복사냉각 효과가 더해져 1일 아침 최저기온이 30일보다 더 내려가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아질 전망이다”고 예보했다. 반면 낮 최고기온은 19~27도로 30일보다 더 높아져 일교차가 커질 전망이다. 출퇴근때 겹쳐 있을 수 있는 옷을 준비하는 게 좋겠다.

기상청은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내려가면서 1일 새벽 강원북부산간의 일부 높은 지역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망했다.

기상청은 “30일 밤부터 1일 아침 사이에 일부 내륙지방에서 안개가 짙게 낄 수 있다”며 교통안전을 당부했다.  

30일 동해전해상과 남해동부 먼바다, 제주 남쪽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1일 오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항해와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온라인 뉴스팀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